좌파를 닮아가면서 거짓선동으로 우파를 분열시키고 우파를 고립시키는 음모론자들이 미국 大選에 참견하다가 완전히 자충수에 빠졌다. 미국 大選도 사전투표 부정 선거였고 그래서 트럼프가 당선되어야 하는데 바이든이 당선되었다고 주장하다가 미국에서 이런 음모론이 박살 나니 이제는 기댈 언덕이 없어졌다. 미국의 정상적인 국민, 언론, 정치인은 트럼프의 주장을 'false claims'라고 하여 무시하는데 한국의 음모론자들이 이런 트럼프의 선전원 역할을 하고 있다. 김정은을 싫어하는 바이든의 등장을 雙手로 환영해야 할 한국 우파의 일부(가짜 우파)가 김정은에게 이용당한 트럼프를 위하여 온갖 수모를 감수하니 이런 코미디가 없다. 이들은 머지 않아 바이든을 상대로 反美운동한다는 비판에 직면할 것이다.
1. 한국의 음로론자들은 트럼프 세력과 연대하여 자신들의 지난 총선 음모론을 뒷받침하려 한 것 같은데 트럼프의 거짓말이 미국에서 통하지 않게 되니 헛발질을 한 셈이다.
2. "이러니 이들의 총선 사전투개표 조작론도 믿을 수 없다"로 논리가 진행될 것이다.
3. 선거불복의 트럼프를 편드는 것은 거짓과 선동을 편드는 것이고, 민주주의 부정에 가담하는 것이며, 결과적으로 문재인 김정은을 편드는 짓이다.
4. 대통령이 공정한 선거결과를 부인하는 것은 가장 중대한 민주주의 파괴행위이며 반역죄에 해당한다. 마르코스가 1986년에 쫒겨난 이유이다. 후진국의 권력자들이 흔히 하는 짓이다. 이런 트럼프를 편드는 한국의 음모론자들은 우파도 아니고 민주주의자도 아니다.
5. 트럼프 진영에서 음모론을 퍼뜨리는 세력중엔 백인우월주의자와 광신적 음모론자들이 많다. 인종주의적 색채가 짙다. 한국인이 할 짓이 없어서 이런 反인류적 집단과 손을 잡나?
6. 우파는 팩트다! 좌파와 우파가 다른 점은 좌파는 이념을 위하여 사실을 무시하고 우파는 사실을 신념보다 존중한다. 음모론을 확산시키고 동조하지 않는 동료까지 매도하는 분열주의자들은 우파의 얼굴을 한 좌파이다.
7. 이제 우파 自淨의 좋은 기회가 왔다. 거짓말쟁이들, 음모론자들을 정리할 기회를 역설적으로 트럼프가 만들어주었다.
8. 한미동맹은 공유할 수 있는 가치의 동맹이다. 그것은 진실 정의 자유를 기반으로 하는 자유민주주의이다. 한미자유동맹을 위협하는 한미음모동맹을 분쇄하자.
9. 바이든 등장은 한반도의 자유세력이 再起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이를 가로막는 것은 바이든을 악마화하는 두 나라의 음모론자들이다. 한미동맹의 장애물을 치워야 한다. 음모론은 또 다른 惡靈이다.
10. 우파로 침투한 음모론을 퇴치하여 우파의 건강한 영혼을 회복하고 우파를 재건하자!
-트럼프의 부정선거 주장은 법원에 의하여 모조리 부인되고 있다. 우파는 文明건설 세력이고 사실, 과학, 법치를 소중히 여긴다. 사실 무시는 문명파괴이고 그 자체로서 야만이다. 한국 우파는 음모론자들과 결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