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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효과를 날려버린 추미애 난동! 부산민심 급속 이탈!! 趙甲濟  |  2020-11-27

오늘 발표된 한국갤럽의 주간여론조사는 충격적이다. 추미애 장관의 윤석열 직무정지 결정이 문재인 국정평가 긍정율을 4%p나 떨어뜨리고(그래도 40%) 내년 서울부산 시장 선거에도 어우운 그림자를 드리운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중도층이 反문재인으로 돌았으며 경상도의 反문재인 성향이 강화되었다. 특히 이 정권이 공을 들이는 부산 울산 경남에서 가덕도 효과가 추미애 때문에 무산된 것 같다.

지난 週 갤럽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부울경 지역에서 37%로서 국민의힘 28%를 압도했다. 오늘 조사에선 민주당 지지율이 11%p나 떨어진 26%, 국민의힘은 5%p가 뛴 33%였다. 역전된 것이다. 대구경북 지방도 비슷하다. 前週엔 민주당 지지율이 24%였는데 오늘은 22%로 낮아졌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前週보다 5%p나 뛴 34%였다.

더구나 문재인 정권으로선 아픈 것이 서울시장 선거를 좌우할 서울민심이 反문재인으로 선회한 점이다. 야당 당선을 지지하는 서울시민이 57%, 여당 지지가 29%이다. 부산울산경남도 마찬가지이다. 여당 지지가 29%, 야당 지지가 56%. 전국 평균은 여당 지지 36, 야당 지지 50%이다.  

중도층이 反문재인으로 돌고 경상도가 결집하는 양상이다. 중도층에서 내년 여당 후보 당선을 바라는 이는 34%, 야당 選好가 57%나 되었다. 스스로 중도라는 이는 全국민의 약33%, 보수는 24%, 진보는 27%이다. 보수와 중도가 손잡지 않으면 어떤 선거에서도 이길 수 없다. 이변 민심의 구조적 변화가 고착되면 문재인 정권으로선 치명적일 수 있다.


삼성전자 뉴스룸
  • 골든타임즈 2020-11-29 오전 9:14:00
    가덕도 공항 백해무익. 혈세탕진 표 갈취 공작선거. 김해공항으로 충분. 강간범 성추행범 거세. 보궐선거 불필요. 오거돈 박원순 재산 몰수. 보궐선거 보이콧. 서울 부산 부시장이 대행하면 1000억 혈세 절감.
  • 자유의메아리 2020-11-28 오전 11:23:00
    부산에 부산사람 몇이나 사나요 첫째 6,25때 월남한 월남동포를위시해서 전쟁으로 피난왔다 정착한사람 또 대한민국 2대도시이고 산업과 공업이 두드러지게 발달한 부산, 호남지방에서 몰려온 공장취업자 그리고 상인등등 왜정치하 10만도 않되던 부산인구 해방후5년만에 5,25를맞아 150만으로 늘어난 인구 피난왔든사람들 다 지고향으로 갔지만 사변끝나고도 인구100만은되였다 지금이야 인구 300만도 넘었지만 이사람들 모두 부산사람일가 모르긴해도 부산사람은 10%도 않될것이다 한국 최대도시 서울 아시아에서도 열손가락 안에 드는 대도시 이 서울 서울본토백이는 1000만인구에 1%도 않될것이다 세월이 많이 지나고 문화가 바뀌었어도 길거리에 나가 서울 사투리 들을수가있는지 알아보라 내둔(돈의서울사투리)내놔라고 말하는 서울사투리 들어봤나 또 (어렵쑈)=(이것봐라)라는서울사투리 들어볼길이없다 나는1947년(11살때 신의주에서 월남해서 서을에정착 지금 75년을 서울에 살고있다 나는 평북사람인가 서울사람인가 지금은 신의주에서 살든 노송동(老松洞)집도 늘상다니든 약죽초등학교(해방후는 해방인민학교로 개명)다니든길도 잊어버렸다 이제는 내가믿는 하나님의나라로 머지않아 가게될것이다 그날은 언제인가 나는모른다 부산공항 가덕도에 짖는다고 난리인데 부산공항은 부산사람을위한 공항이 아니다 표얻을려고 그리 붙인거겠지 국제공항이 시가지 택시정류장인가 대구도 광주도 개설한다고 그렇다면 대한민국 최대도시 서울에 있던김포 국제공항도 없앤 이마당에 대구 광주 뿐이랴 대전도 강릉도 청주도 세워야지 또서울은 인구가많으니 강남강북에 두군데는 만들어야지 아니그런가 잘들 해보거라 그래야 끝이나겠지
  • RedBuster 2020-11-28 오전 12:59:00
    애국 우파 국민들의 공연한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내년 성추행 보선에서 개돼지 유권자들은 오거돈 박원순을 뺨칠 더 추한 더붉어당 후보를 부산, 서울 시장으로 당선시킬 겁니다.
  • 白丁 2020-11-27 오후 10:43:00
    이판국에도 더불당 부산 울산 경남 지지율이 26%, 대구 경북 지지율이 22%란다. 부디 이 수치가 영남의 전라도인 비율이기를 바란다. 그게 아니라면 목소리만 컷지 배알도 없는 상도놈들이라고 욕할 수 밖에 없다. 전라도 지역 국민의 힘 지지율을 보면 상도놈들 욕하는 나를 욕할 수 없을것이다. 대구는 영남의 光州요 부산은 영남의 木浦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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