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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謝!, 고마워요 日本!' 2021. 6. 20. 산케이 신문 펀드빌더(회원) 번역  |  2021-06-20
大型書店 상호(商號)로 익숙한 산세이(三省)는, 논어(論語)의 학이(學而) 編을 出典으로 한다. 吾日三省吾身. '나는 하루 세 번 자신을 돌아본다'고, 공자(孔子)의 제자 증자(曾子)가 말했다.
  
  ▼한 마디 한 마디에, 이웃 나라 사람의 面貌가 드러나고 눈물(淚)의 짠 맛 같은 느낌이 코 끝을 찡하게 만든다. 14억 명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동일본대지진(東日本大地震) 때, 정성 담긴 多額의 의연금(義捐金)과 구호물자를 받았다. 코로나 와중(渦中)에는 마스크 기증(寄贈)이라는 호의(好意)도 보여준 것이 기억(記憶)에 새롭다.
  
  ▼大陸으로부터의 공갈과 협박에 놓여진, 2300만 명의 이웃 나라 이야기다. 이번에, 감염확대가 심각한 대만(台灣)에 124만回 分의 백신을 보냈더니, 즉시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으로부터 감사 메시지가 도착한 것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며칠 전 게재한 '感謝!, 고마워요 日本!'이라는 타이틀의 全面광고는, 약 130개 대만系 기업, 단체 등이 공동출자한 것이다. 광고문(廣告文)에는 '이 은혜는, 영원히 우리의 기억 속에 남을 것'이라고도 되어 있다. 日本 역시, 이렇게 손 내민 이웃 나라의 온정(溫情)을 잊을 수 없다.
  
  ▼14억 명의 나라는, ‘三省’이라는 가르침을 염두에 둘 생각조차 안 한다. 日本이 제공한 백신을 '유통기한 임박한 것'이라고 했고, G7의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이라는 성명(聲明)에 대해서는 '내정간섭'이라는 말만 반복한다. 체구(體軀)만 거대할 뿐, 거울 속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한 번도 확인하지 않았을 것이다.
  
  ▼부정직(不正直)한 者, 불성실(不誠實)한 者, 입(口)만 살아있는 者. 손자삼우(損者三友)라고 한다. 사귈수록 손해(損害)만 되는 친구 3종 세트로서, 이것도 ‘論語’에 나오는 말이다. 日本·대만(台灣) 間의 유대는 더이상 말이 필요 없는 것이고, 그 윗쪽의 大國이라는 곳을 향해서는 마이동풍(馬耳東風)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內省勸奬'(내성권장:스스로 돌아보기를 권함)이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
  
  https://youtu.be/EYXnwOjAfqY
삼성전자 뉴스룸
  • 펀드빌더 2021-06-22 오전 8:04:00
    중국이 그렇게 좋으신 분은 중국으로 빨리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 자유의메아리 2021-06-21 오후 9:20:00
    펀드필더 회원님 당신의국적은 어딥니까 펜만들으면 일본을 떠받들고 우리 대한민국을 폄하하는 펀드필더씨 제발이젠 그만하시요 그렇게 일본이 좋은데 일본으로 돌아가시오그리고 조갑제 대기자님 께서 일본에서 출생하시고 해방되서 귀국하셨다든데 일본에서 나시고 조곰 살엇다고 일본인이 되는건 아니지만 펀드필더 같은 혐한논자룰 곁에 두시면 조갑제 대기자님도 욕을먹을수가 있읍니다
  • RedBuster 2021-06-21 오전 3:11:00
    몇년 전 이맘때 송연선 전 의원의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13억 중국 거지떼들 . . " 그동안 셰(혀) 빠지게 땀흘려 고생한 결과 一帶一路 운운 . .하며 촐싹걸리고는 있지만 습근평이와 그 졸개놈들 하는 짓거리들을 보면 6.25 전쟁에 끼어들어 꽹가리 치고 피리 불며 인해전술로 국군가 유엔군 진지를 향해 기어 오르던 때와 바뀐 것이 없다. 퉷 ! 중공 뙤놈들.
  • 白丁 2021-06-20 오후 9:56:00
    臺灣是嫡系中華民國, 不是中華人民共和國. 加油臺灣, 我愛臺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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