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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사악한 바보짓! 趙甲濟  |  2022-06-23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의 탈원전 정책을 '바보짓'이라고 규정했다. 이는 바보
  에 대한 모독이다. 바보들은 대체로 순진하다. "범인에겐 침을, 바보에겐 존경을, 천재에겐 감사를"이라고 했을 때 바보는 순진한 사람, 凡人은 아는 체하는 사람을 뜻한다. 문재인의 경우는 사악한 바보에 해당할 것이다. 보통 바보는 힘이 없는데 문재인의 경우는 바보이면서도 권력을 가져 지난 5년간 원자력 업계와 국토를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원전산업의 붕괴, 전기료 인상, 화석연료 발전 증가로 공기오염 미세먼지, 태양광 발전 확대로 자연파괴, 공무원들의 월성 1호기 경제성 조작, 원전수출 기회 상실, 외국에 나가면 원전 자랑 등등. 이런 무식으로 국민과 국토와 국익에 끼친 해독은 '바보짓'이란 우스개로 넘어갈 일이 아니다. 구상권 등 법적 조치를 통하여 문재인 개인으로부터 손해배상을 받아내야 그게 정의구현이다. 광우병 선동 수준의 원전 위험 선동으로부터 시작된 문재인의 바보짓은 무식한 권력자가 가장 위험하다는 속설을 재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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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6월 19일에 읽은 고리 1호기 영구 정지 행사 기념사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한국의 원전을 위험한 시설이라고 본 점에서, 그리고 그런 시각에서 원전 백지화를 선언한 점에서 광우병 선동 방식과 비슷하다.
  
   *연설 원문(原文): 〈그동안 우리나라의 에너지 정책은 낮은 가격과 효율성을 추구했습니다. 값싼 발전단가를 최고로 여겼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후순위였습니다.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한 고려도 경시되었습니다.〉
  
   *교정: 한국의 원전(原電)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게 운영되었다는 사실은 논란의 여지가 없이 증명된 것이다. 가동률도 세계 최고 수준이고 방사능 유출 및 피폭 사고가 한 건도 없었다. 原電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가 1명도 없었는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후순위였다니?
  
   *원문: 〈지난해 9월 경주 대지진은 우리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진도 5.8, 1978년 기상청 관측 시작 이후 한반도에서 발생한 가장 강한 지진이었습니다.〉
  
   *교정: ‘경주대지진’이란 말은 과장이다. ‘대지진’이란 말은 보통 수만, 수십만 명이 죽는 지진에 붙는다. 동경대지진, 당산대지진 등. 한 사람도 안 죽은 지진을 이렇게 과장하면 외국인들이 경주를 찾을까?
  
   *원문: 〈일본은 세계에서 지진에 가장 잘 대비해 온 나라로 평가받았습니다. 그러나 2011년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2016년 3월 현재 총 1368명이 사망했고, 피해복구에 총 220조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예산이 들 것이라고 합니다. 사고 이후 방사능 영향으로 인한 사망자나 암환자 발생 수는 파악조차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교정: 전혀 사실이 아니다. 후쿠시마 원전의 노심(爐心) 멜트다운 사고로 죽은 사람은 연설 당시엔 없었다. 최근 노심 정리를 하였던 기술자가 한 명 방사능 노출 후유증으로 죽었다. 방사능이 일반인들에게 누출된 적은 없다. 1368명은 아마도 대피한 주민들 중에서 발생한 일반적 사망자로 보이는데 이 또한 출처가 불명확하다. 일본 정부가 근거가 없다고 항의하였다. 사고 이후 방사능 영향으로 인한 일반인 사망자나 암환자 발생 수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
  
   *원문: 〈특히 고리 원전은 반경 30km 안에 부산 248만명, 울산 103만명, 경남 29만명 등 총 382만명의 주민이 살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주민 대피령이 내려진 30km 안 인구는 17만명이었습니다. 그럴 가능성이 아주 낮지만 혹시라도 원전 사고가 발생한다면 상상할 수 없는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교정: 최악의 상황을 과장한 것이다. 안전한 고리 원전과 사고를 낸 후쿠시마 원전을 비교하는 것부터가 사실에 맞지 않다. 대한민국의 국익을 수호해야 할 대통령이 조국(祖國)에 불리한 비유법으로 위험성을 과장하는 것은 자해(自害) 행위가 아닐까?
  
  
   안전한 원자력 발전소를 이렇게 무서워하는 문 대통령은 정말 무서운 북한의 원자폭탄에 대하여는 무관심하다. 北核은 북한과 미국이 해결할 문제라는 식이다. 혹시 原電과 原爆을 구분하지 못하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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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년 9월호 월간조선 편집장의 편지에서 뽑음.
  
  자살한 한 가난한 조각가의 방에는 달력이 걸려 있었습니다. 거기엔 이런 낙서가 쓰여 있었다고 합니다. 「범인(凡人)에겐 침을, 바보에겐 존경을, 천재에겐 감사를」.
  
  저는 死後에 유명해진 이 불운(不運)했던 예술가의 입장에 서서 이 글을 해석 해보려고 했습니다. 바보는 순수한 영혼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 천재의 위대성을 알아줍니다. 凡人은 보통수준의 안목밖에 없으면서 천재를 평가하려고 합니다. 그러니 천재의 위대성을 시기하고 질투하여 깎아 내리려고만 합니다. 천재의 입장에선 그런 사람들은 바보보다 못한 위인입니다. 바보와 천재의 공통점은 마음이 순수하다는 점입니다. 天才의 입장에선, 凡人의 수준밖에 안되면서 아는 체하고 꼬인 사람들은 바보보다도 못한 이들인 것입니다.
  
  여기서 凡人이란, 건강한 정신을 가진 民衆이 아니라 일부 평론가, 교수, 기자처럼 凡人의 능력밖에 없으면서 과분한 직권을 갖고 펜대를 마구 휘둘러 천재들을 괴롭히기만 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 조각가가 「천재에겐 감사를」이라고 절규했을 때 그는 바보들이 아닌 이 凡人 그룹을 향해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천재들은 專門분야에 모든 것을 투척하여 자신의 生을 불태우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사생활도 社交도 친구도 없습니다. 또 없어야 합니다.
  
  이들은 「인사성이 밝다」느니 「인간관계가 좋다」는 것으로써 인류공영에 이바지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들은 시공(時空)을 뛰어넘어 영원한 진리와 작품과 감동과 발명품을 만들어냄으로써 수억, 수십억 凡人들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천재들에게 凡人 수준의 인사성과 인간관계를 요구해선 안됩니다. 모차르트를 향해서 「버르장머리가 없다」, 베토벤을 향해서 「건방지다」고 욕하면서 그들의 천재성을 죽이는 나라가 있다면 천재들은 국외탈출을 감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凡人이 「천재에게 감사를」바칠 때 천재들도 凡人에게 침을 뱉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 naidn 2022-06-23 오후 4:43:00
    빨갱이 문재인이를
    반역죄
    이적죄
    여적죄
    헌법위반죄 등등의 죄를 물어 목을 매달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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