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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옥.조영남.마광수.이외수.김중광.노무현. 카다피.이디아민. 김제동. 정청래.손혜원.문재인. 옵 빠  |  2019-03-21  |  조회 : 511  |  찬성 : 4  |  반대 : 0
김용옥.조영남.마광수.이외수.걸레스님 중광.노무현. 카다피. 이디아민.김제동.정청래.손혜원.문재인. 등 이 들은 뭔지는 모르지만 공통점이 있는 인물 들이다. 정상적인 사람들과는 어딘지 모르게 거리가 있는듯 하기도하고 나름대로 출세도 한 인물들 이기도하다. 긍정적인 평가는 못받는 것도 공통적이다. 이들중 요즘 각광받는 인물들은 김용옥.문재인.손혜원이다. 가장 욕을 많이 먹는 인물들 이기도 하다. 궁금한 것은 이들이 서로를 어떤 눈으로 볼지 그것이 몹시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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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학산 2019-03-21 오전 9:52:00
    좋은 글입니다 공감합니다
    위에 열거된 인물 다수가 사람다워 보이지 않지만 특히 한 명은 저는 전혀 사람으로 보지 않습니다.

    전두환 정권 말기에 우리 집은 어떤 대학교 근처에 있었습니다 대학생들이 데모를 하니 날마다 최루탄이 쏟아졌고 동네 사람들 모두가 최루탄 때문에 눈물을 달고 살았습니다
    이때는 누구라도 전두환 정권이 무너지리라 예견하였습니다 그런 시기에 위에 열거된 인물 하나가 전두환 정권을 비판하는 양심선언을 했습니다 전두환 정권에서는 교수의 첫 양심선언이었기에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 느닷없이 자기의 양심선언을 철회한다고 발표하더군요
    어이가 없었지만 사람이니까 마음이 변할 수도 있을 것이므로 양심선언의 철회를 이해 했습니다

    그랬던 사람이 전두환 정권이 물러나고 노태우 정권이 들어서자
    "양심선언을 철회했던 것을 철회한다."고 소리치며 나오던 군요
    철회했던 것을 철회한다니? 이게 양심을 가진 교수입니까?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입니까?

    저는 그 자를 시류에 영합하려 안달이 난 물건. 어용교수가 되고 싶어 몸부림치는 물건으로 봅니다 사람으로는 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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