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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멸십적(天滅十賊)! 드디어 열사들이 나는구나! arock  |  2020-08-01  |  조회 : 434  |  찬성 : 1  |  반대 : 0

일세(一世)의 영화보다 만고(萬古)의 명성=

 

반만년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나라가 누란의 위기에 처했을 때, 어김없이 등장한 게 열사(烈士)와 백 명의 간신 중 단 한 명의 충신이었다.

 

이들은 나라를 구하거나 혹 당시에 그 뜻을 이루지 못했어도 뒷날 나라를 되살리는 주춧돌 역할을 했다.

 

지금 사악(邪惡)하고 불의(不義)한 가면(假面)정권이 등장하여 나라를 조직적이고 은밀하게 붕괴시키는 작업이 3년이상 계속되자, 드디어 이 음모를 눈치챈 국민들 중 열사 혹은 드문 충신이 나타나고 있다.

 

멀리 삼국시대에는 유유, 밀우, 고려시대에는 김윤후, 임진란 때는 곽재우, 고경명, 조헌 등, 근세에는 안중근, 윤봉길 이들의 뒤를 이을 사람들이다. 이 열사들의 공통점은 다음과 같다.

 
  • 분연히 행동으로 옮긴다.

  • 자기의 희생을 거리끼지 않는다.

  • 힘센 자들, 절대권력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 정의감이 투철하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다.

  • 일세의 부귀보다 만고의 명성을 택한다.

 

얼마 전 구두 투척 열사 정창옥, 박상학 대표 들이 열사의 조짐을 보이며 본격적 열사 출현을 재촉하고 있다.

 

한편 집권 고위 공직자 중에도 최재형 감사원장 같이 백간일충(百奸一忠)이 등장하고 있다.

 

이들의 대척 점에는 자타가 인정하는 만고역적 십적(十賊)들이 아직은 기세 등등 설치고 있다그러나 하늘이 그들을 단죄할 날이 가까워오고 있다.

 

조국, 추미애, 윤미향, 최강욱, 황운하, 이성윤, 김명수, 이해찬, 김어준, 유시민이 그들이다. 물론 그 뒤엔 이들의 수괴, 만악(萬惡)의 근원 문재인이 버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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