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는 국가주의(내셔럴리즘)가 아니다.

<해병대는 충성이 아니라 필승(必勝) 이다.>

해병대는 해병대를 위해서 싸운다.

해병대는 해병대의 명예를 위해서 싸운다.

1970년대 해병대에서 충성이라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다. 충성은 국가에 대한 충성을 의미하는 듯한데 해병대는 국가주의(내셜러리즘)가 아니다.

해병대는 충성이 아니라 필승이다.

충성에서 파생되는 국가주의, 내셔럴리즘은 해병대에 어울리지 않는다.

국가의 이익을 국민의 이익보다 앞세워 모든 것을 국가 중심으로 생각하는 국가주의, 내셔럴리즘에 빠져들면 집단전체주의로 가게 되고 개인은 없다.

나 와 너가 없는 그것인 객체가 되는 것이다. 좀비 떼가 되는 것이다.

잘못되면 정권의 주구(走狗), 사냥개로 전락할 수도 있다.

후배 해병들은 정신 차려라!

충성이라는 말은 입에 담지도 말아라. 절대사절이다.

필승이 해병대의 것이다.

해병대는 충성이 아니라 필승(必勝) 이다.

                                      2020년 8월2일 해병372기 kalitsma 필승^^!

[부라보 해병]

https://www.youtube.com/watch?v=l6RKbAZ_BEU

귀신잡는 용사 해병 우리는 해병대

젊은 피가 끓는 정열 어느누가 막으랴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사랑에는 약한 해병 바다의 사나이

꿈속에서 보는 처녀 다링 아이러브유

오늘은 어느 곳에 훈련을 받고

휴가는 어느 날짜 기다려보나

우리는 해병대(용사들--) ROKMC

헤이빠빠리빠 헤이빠빠리빠

싸워서 이기고 지면은 죽어라

헤이빠빠리빠 헤이빠빠리빠

부라보 브라보 해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