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닷컴

심심해서 해 본 바이든 축하 시조 무학산  |  2020-11-22  |  조회 : 113  |  찬성 : 0  |  반대 : 0

바람이 쓸고다녀 미국이 추했는데

이제야 바로잡힌 민주의 고향국가

든든히 돕고삽시다 우리서로 동맹국

 

바람이 가는데는 구름이 가는데라

이제껏 보지못한 비바람 몰아쳤네

든자리 축축해지니 트럼프를 후찼다

 

바라던 트럼프는 내일은 실업자다

이토록 당선되길 문재인 바랐지만

든거지 김정숙이도 껌팔이로 나설터

 

바람꽃 날아가니 문재인 쓸쓸하네

이리도 당선되길 백날을 빌었건만

든직한 새사람오니 서리맞은 가을풀

 

바잣문 열어놓고 잔치판 벌이는데

이자주 내어오고 술안주 가득하다

든부자 아낌도없이 취주악단 보태네

댓글달기

댓글달기는 로그인후 사용하실 수 있으며, 내용은 100자 이내로 적어주십시오. 광고, 욕설, 비속어, 인신공격과 해당 글과 관련 없는 글은 사전통보없이 삭제됩니다.

로그인
  • 글쓴이
  • 비밀번호
  •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