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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보복 골든타임즈  |  2022-05-18  |  조회 : 107  |  찬성 : 5  |  반대 : 0
보복은 유쾌하다. 

 

친구에게 밥을 사줬더니 술을 얻어 먹게 되었다. 

즐겁다. 

 

코로나 염병으로 하지 못했던 일들을, 이제 보복할 때다. 

보복 소비, 보복 여행, 보복 모임 등 등 등. 

때는 봄이다. 여름이다. 

 

새 법무장관은 보복이 특기다. 

'도둑놈들 기다려라. 곱절로 갚아주마.' 

국민들은 韓에게 기대가 많다. 

報復은 평등을 유지하는것. 

물(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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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학산 2022-05-18 오전 10:15:00
    무시무시한 느낌이 있는 "보복"을
    편안하고 유머러스하고 재미 있게 그리고 철학이 있는.... 좋은 문장입니다
    이에 읽는 이도 기분이 좋지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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