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닷컴

[칼럼]‘이재명 방탄용 국회‧방탄용 거리집회’ 민주당 국민이 우습냐? 남자천사 | 2023-02-01 | 조회 : 20 | 찬성 : 1 | 반대 : 0

[칼럼]‘이재명 방탄용 국회‧방탄용 거리집회’ 민주당 국민이 우습냐?

2023.1.30 프레스센터 핵개발 세미나

이계성 개회인사및 강연

클릭=

temp_1675191621088.2072428595.mp4 42MB

------------------------------

[칼럼]‘이재명 방탄용 국회‧방탄용 거리집회’ 민주당 국민이 우습냐?

이재명 민주당, 방탄국회이어 방탄거리 집회

‘숨소리 빼고 다 거짓말인 이재명. 거짓말 반복하면 참말된다는 혁명전략

이재명 10가지 비리 덮기 위해 거리집회로 진영 결집 노리는 한심한 민주당

검찰 흔들기, 법치주의 파괴, 민주주의 위협하는 이재명 황제 만드는 민주당

이재명 “모욕적이고 부당하지만 대선 패자로서 오라고 하니 또 가겠다”고

이재명 민주당, 검찰 수사를 “검찰 독재 야당 탄압”규정하고 장외 투쟁

“당 차원에서 윤석열 검사 독재정권 규탄과 민생 파탄에 대한 국민보고대회

장외 여론전으로 검찰 수사에 정면 대응하겠다는 노선을 택한 것

이재명은 검찰을 조롱하며 ‘검사 독재정권’ ‘야당 말살’ ‘공포정치’ 등 막말

이재명 개인비리를 거리 정치로 막아보겠다는 것은 타락 정치의 표본

장외투쟁은 소수당이 다수당의 독주를 저지 못할 때 국민에게 직접 호소

이재명 방탄 위한 1월 임시국회 체면세우려 1월 30일에야 처음 열어

국회에선 이재명 체포동의안 부결시켜 놓고 방탄용 여론전 거리집회

이재명 형식상 소환 조사에 응하고 있지만, 묵비권으로 검찰조사 거부

이재명 개인 범죄사실에 민주당이 피의자와 한 몸이 돼 장외 투쟁

검찰수사 숨통 조여오자 마지막 카드로 촛불세력과 연대 ‘윤석열 정권 퇴진’

문정권 때의 수사나 판결은 정당하고, 윤정부 칼날이 자신들 향하면 탄압

민주당 행태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면서 퍼주고 보는 ‘포퓰리즘 예산’과

사법부·검찰 등 국가기관 흔들기로 국민을 협박하여 국복시키려

김만배의천화동인 지분 428억 이재명 것이라는 증언 나왔는데 해명 없어

이재명의 비리 대장동, 쌍방울, 백현동, 성남FC, 위례 등 사건은 개인비리

유동규, “천화도인 지분은 이재명 것” “공당 대표가 권력을 이용해 힘없는

개인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려고 한다”고 비판

민주당 의원들 모두 내년 총선공천 의식해 이재명 방탄정당으로 전락

민주당은 의원 임무 팽겨치고 이재명 지키기 총알받이 역할 하며 자멸

이재명 대선 때 “의원 면책·불체포 특권 과도 특권 폐지 100% 찬성한다”고

서민들은 경제위기로 고통이 가중되는데 거리 투쟁을 계기로 진영 대립

민주당이 팬덤들 힘으로 재판을 뒤집으려 한다면 민주당이 법의 심판대에

이재명 민주당, 방탄국회이어 방탄거리 집회

이재명 “모욕적이고 부당하지만 대선 패자로서 오라고 하니 또 가겠다”고 했다. 이재명은 1.2차 조사에서 묵비권을 행사하며 검찰을 조롱 농락했다.

이재명 민주당은 검찰 수사를 “검찰 독재이자 야당 탄압”으로 규정하고 장외 투쟁에 나서겠다고 했다. 조정식 사무총장은 “당 차원에서 윤석열 검사 독재정권 규탄과 민생 파탄에 대한 국민보고대회를 이번 주말 서울에서 개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장외 여론전으로 검찰 수사에 정면 대응하겠다는 노선을 택한 것이다.

이재명은 검찰을 조롱하며 ‘검사 독재정권’ ‘야당 말살’ ‘공포정치’ 등 막말로윤대통령을 비난했다. 민주당은 방탄 국회도 모자라 거리 장외투쟁까지 선언했다. 이재명 개인 ‘사법 리스크’를 거리 정치로 막아보겠다는 것은 타락 정치의 표본이다

민주당이 이재명의 두 번째 검찰 소환조사 다음 날 심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장외 투쟁’을 선언했다. 장외투쟁은 소수당이 다수당의 일방 독주를 저지할 힘이 없을 때 국민에게 직접 호소하기 위해 쓰는 방법이다.

그런데 민주당은 169석의 압도적 다수당으로 국회를 장악하고 법안과 예산을 마음대로 주무르고 있다. 국회에서 무소불위의 힘을 휘두르는 정당이 국회 밖으로 나가 거리 투쟁을 한다는 것 자체가 상식 밖의 행위다.

민주당은 이재명 방탄을 위한 1월 임시국회 열어놓고 체면 세우려 1월 30일에야 처음 열렸다.

국회를 소집했으면 국회 안에서 주장할 것을 주장해야 한다. 국회에선 이 재명 체포동의안을 부결시켜 놓고 방탄용 여론전을 벌이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의 장외투쟁이 명분이 서고 국민 지지를 얻으려면 이재명이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해야 하는데 형식상 소환 조사에 응하고 있지만, 실질적묵비권으로 검찰조사를 거부하고 있다.

천화동인지분 428억 이재명것 증언에 무응답

이재명 개인 범죄사실에 민주당이 피의자와 한 몸이 돼 장외 투쟁을 벌이는 것은 법치를 짓발고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다. 검찰 수사가 숨통을 조여오자 마지막 카드로 촛불세력과 연대 ‘윤석열 정권 퇴진’을 외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국민들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민주당의 행태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면서 퍼주고 보는 ‘포퓰리즘 예산’과 사법부·검찰 등 국가기관 흔들기로 국민을 협박하여 국복시키려 하고 있다.

자신들이 정권을 잡았을 때의 수사나 판결은 정당하고, 칼날이 자신들을 향하면 탄압이라고 주장하느냐는 민주당에 민심은 등을 돌리고 있다.

이재명은 불체포 특권 방탄국회로 특권을 누리면서 10가지 범죄혐의에 대해 한 번도 제대로 해명한 적이 없다. 김만배의 천화동인 지분 428억이 이재명 것이라는 증언이 나왔는데 해명이 없다.

유동규가 1월30일 “천화도인 지분은 이 대표 것”이라며 “공당 대표가 권력을 이용해 힘없는 개인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려고 한다”고 했다. 이재명 10가지 범죄행위가 민주당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개인비리다. 이재명의 비리 대장동, 쌍방울, 백현동, 성남FC, 위례 등 사건은 이재명이 시장 지사 권력을 이용한 개인비리다.

그런데 민주당 의원들은 모두 내년 총선 공천을 의식해 이재명 방탄정당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민주당의 2011년 한·미 FTA 비준 반대 시위에 국민이 외면했고 당의 내분으로 이어졌다. 지금 이재명 방탄용 장외 투쟁에 반대하는 민주당 의원들이 많다 민주당은 이재명 개인의 정당이 아니다.

그런데 민주당은 국회의원 임무는 내팽겨치고 이재명이 지키기에 총알받이 역할을 하면서 자멸해 가고 있다.

정치 투쟁에 국민을 동원하는 것은 특유의 갈라치기 전술로 이제 막장을 달려가고 있다.
이재명 민주당 ‘내로남불’도 신물이 날 지경이다. 이 대표는 “혐의에 대한 증거도 없고, 도망갈 것도 아닌데 뭐 때문에 체포 대상이 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체포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되면 부결시키라는 지침이다.

이재명 대선 때 “의원들의 면책·불체포 특권이 너무 과도하다. 특권 폐지에 100% 찬성한다”고 한다고 했다. 이재명은 갈 데까지 가겠다는 것이지만, 민주당의 정략을 모를 만큼 국민은 어리석지 않다.

서민들은 경제위기로 고통이 가중되는데 거리 투쟁을 계기로 진영 대립이 심해지면 민생 해법을 찾는 일은 뒷전으로 밀릴 것이다 이재명의 범죄 행위는 법정에서 증거와 법리로 가려져야 한다. 민주당 팬덤들의 힘으로 재판을 뒤집으려 한다면 민주당이 법의 심판대에 서게 될 것이다.20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