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痛哭하는 朴泰俊 골든타임즈  |  2024-04-27  |  조회 : 65  |  찬성 : 3  |  반대 : 0

  최정우 포스코 前 회장은 퇴직 후에도 회장 때와 똑같이 10억원이 넘는 年俸을 받는다고 한다. 운전수가 달린 최고급 차량에 법인카드도 받아 쓴다고 한다. 도대체 재임시 뭐를 어떻게 셀프로 만들어 놓았길레 이러고 앉아 있는가? 퇴직한 문재인과 비슷하다. 최정우는 캐나다에서 전세기를 타고 골프를 치며 소위 ‘황제 이사회’ 까지 했다고 한다. 회장 연임을 노리고 한 끼 식사비로 2500만원을 퍼 쓰며 희희낙락, 결정권을 쥔 사외이사들을 호화판으로 퍼 먹였다고 한다. 포스코가 최정우의 구멍가게인가?

  박태준회장은 "포스코 건설에 실패하면 영일만 바다에 빠져 죽어야 한다. 목숨 걸고 일을 제대로 해야 한다.”고 했다. 박정희대통령은 “공업 국가의 꿈을 실현하려면 반드시 제철소를 건립해야 한다”고 했다. 이렇게 해서 만든 제철소인데, 포스코가 어떤 회사인데, 지금의 포스코를 보면 창업 정신은 온데간데 없다. 박태준이 통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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