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精子 이야기 골든타임즈  |  2024-11-22  |  조회 : 29  |  찬성 : 1  |  반대 : 0
  최근 어느 중국인 부부가 12개 띠별로 아기를 갖겠다고 말했다. 즉 12명의 아기를 낳겠다는 말이다. 이 부부는 지금까지 9명을 낳았는데, 3명만 더 생산하면 목표 달성이다. 아기를 많이 낳는 이유는 "남편의 좋은 정자(유전자)를 버리고 싶지 않다."는 것이었다. 

 

  美國에선 한 해 약 3만 명의 아기가 정자 기증으로 태어나는데,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상업적으로 정자은행이 운영되는 국가 중 하나이다. 규모가 큰 'CALIFORNIA CRYOBANK'에는 UCLA, USC, 스탠퍼드, 하버드, MIT 학생들이 제공한 정자가 많이 있다고 한다. 

 

  中國 여성들이 정자은행을 이용하는 목적은 백인 남성의 정자를 받기 위함이다. 그래서 덴마크 등지의 정자은행으로 원정을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네델란드의 '조너선 제이컵 메이어르'라는 남성은 자신이 제공한 정자로 무려 550명의 아기가 태어나도록 했다고 한다. 

 

  韓國에서는, 남편의 동의 없는 정자시술은 불법이다. 정자 기증자의 신체조건, 혈액형, 학력, 가족력 등은 공개되지만, 그 밖의 정보는 아무것도 제공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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