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긴급 브리핑을 통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지 20여분 만인 3일 오후 10시 50분쯤 경찰은 국회 정문을 걸어 잠그고 출입을 통제했다. 시민들이 속속 모여들기 시작했고 11시30분쯤 국회 앞 대로에는 1000여명이 집결했다. 이후 몇 분 사이에 숫자는 4000여 명으로 불어 차량이 다닐 수 없을 정도로 인파가 국회대로를 가득 메웠다. 시민들은 "윤석열을 체포하라" "계엄철폐 독재타도" 등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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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위한행진곡을 4000명 시민들이 불렀다는 기사는 일제히 삭제되었네요)
서늘한 기사입니다
계엄당일 추운겨울밤 11시 넘어 어떻게
4000명의 시민들이 일제히 국회의사당으로 모여듭니까?
이들이 자다가 놀래서 아파트에서 뛰쳐나온 일반시민들이 많습니까?
지방상인들은 군대 5분대기조와 비슷하다고 하네요
그렇게 삽시간에 모인 4000명의 시민들이 일제히 임을위한행진곡을
불렀다는 것입니다.
이들이 민주화 인사들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