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정치행사에서 군사문화가 보이면 무슨 큰 잘못이라도 저지른 듯이 일제히 반기를 듭니다.
그런데 우리보다는 훨씬 더 선진국인 미국은 좀 다르군요.
보시다시피 날씨로 인하여 실내이기는 하나 군사 퍼레이드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군요.
축하연회장에서도 군데군데 군복을 입은 사람들이 안내를 맡고 경비를 하는군요.
물론 연회장 악단도 군악대군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하니 함 보시기 바랍니다...,
취임선서 축하 합창단은 “해군 합창단”이고, 악단은 “해병 군악대”이군요...,
부산의 초 찬달라 포엡코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