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선일보에 이런 기사 제목이 있다《편지 금지, 강제구인 재시도… '수사 빈손'에 막무가내 공수처》조선일보는 공수처와 같은 행보를 하며 윤 대통령을 내란범으로 몰았었다 그랬던 조선일보가 “'수사 빈손'에 막무가내 공수처”라 했다 공수처는 막무가내란 비판을 듣고서도 더욱 독하게 나왔다 오늘 최대한 강제 구인 하겠다고 한 것이다 오늘 조선일보 제목이 그렇게 말해주고 있다《[속보] 공수처장 "대통령, 사법부 존중해야...오늘 중 최대한 강제구인"》

이쯤 되면 ‘구인’이 아니라 보복. 혈안. 광기. 야만. 저주. 무능이라 해야 어울리겠다 어떤 집단과 어떤 암모(暗謀)가 없고서야 저러겠나 하는 생각이 들고 숨은 모주는 누구일까 하는 궁금증도 생긴다 검찰이 저렇게 너 죽고 나 죽자로 나왔으면 이재명은 이미 무기징역을 살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