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어느 연설에서 “왜 미국만 일본과 한국을 지켜줘야 하는가?” 라고 하면서 방위비 소리를 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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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일부 사람들은 “지켜주기 싫으면 그만 둬라” 하고 욕을 하면서 핵무기 소리 까지 하며 민감하게 반응하기에 부족한 생각을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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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비유적으로 말하면 “머리 검은 짐승 거두어 주는 거 아니다.” 라는 속담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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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80년 동안 미국의 신세를 얼마나 졌는가? 미국 아니면 대한민국의 오늘이 가당키나 한가? 쏘련과 중국과 친했던 북한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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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트럼프를 그만큼 지내보고도 모르겠는가? 지난날에 트럼프가 말은 그렇게 하고도 방위비를 더 뜯어 갔는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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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방위비를 내라고만 하는가? 트럼프 정부 들어서 군함 건조와 미 군함 수리 보수를 모두 한국에 맡기겠다는 제안과 개발 사업을 함께 하자는 말은 안 들리는가? 어느 쪽이 더 이득이 클 것 같은가? 자그만치 수천조원 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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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트럼프의 말을 고깝게만 듣지말고 “옳다. 이제는 우리도 은혜를 갚을 때가 되었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이 옳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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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지켜 줄 때는 자기 돈벌이만 하면서 나라 청소도 제대로 안해서 종북 친중 들에게 나라를 빼앗긴 주제에 트럼프를 나무랄 자격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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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에 중국인이 북한군보다 많은 140여만이 넘게 침투해 있고 민노총 수백 만이 때를 기다린다. 미군 나가면 당신들 손으로 그들을 막을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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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문재인, 이재명, 광주 5,18 욕도 못하고 사는 인간들이 트럼프는 욕을 하는 이유가 뭔가? 짐승도 지켜준 은혜는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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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자. 한국인 1인당 1년에 내는 방위비 분담금이 20 여 달러다. 3만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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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한국인들에게 “1년에 방위비 3만원 안내고 북한처럼 살겠는가?... 아니면 3만원 내고 지금처럼 살겠는가?“물으면 뭐라고 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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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10만원을 주고라도 지금처럼 살겠다고 할 것이다. 생각되는 것이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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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할 말로 3만원 가지고 식당가서 술 한잔 제대로 마실 수 있는가? 힘들다. 그런데 그 3만원으로 1년을 편히 산다. 더 할 말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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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트럼프를 종북좌파들이 북한의 김정은을 존칭어 까지 깍듯이 붙여서 모시듯이 하자는 것이 아니다. 고맙다고는 못 할망정 욕은 할 필요가 없다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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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시에는 신사인 척 온갖 똥폼은 다 잡는 인간들이 방위비 소리만 나오면 꼭 욕을 하는 자들이 있다. 그것도 애국 우파라는 사람들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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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은 김대중이나 노무현, 문재인이가 수백조 원을 북한에 퍼줄 때는 뭐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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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김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