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도 따라가다 끊어진 다리…추락한 차량의 극적인 착지 순간》이는 오늘 조선일보에 실린 한 기사 제목인데 자동차가 12m 아래 도로로 추락했다는 내용이다
신문에 있는 동영상을 보니, 다이빙선수가 다이빙을 하는 것과 흡사하게 승용차가 자동차 앞부분 곧 양쪽 헤드라이트가 있는 중간 부분을 땅바닥에 한 번 찍고 튕겨져 나가 정확히 수평 자세로 인도(人道)에 안착했다 이를 신문은 “땅에 닿아 착지하듯 떨어졌다.”고 썼다 하늘이 보호하였거나 조상이 돌봤음에 틀림없다 할리우드의 스턴트맨도 저런 연기는 못할 것이다
우리나라 자동차도 과연 12m 아래로 추락. 땅바닥에 코를 박고도 운전자와 동승자가 경상에 그치고 말까? 우리를 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자동차 완성업체가 시판하는 자동차는 그냥 종이 쪼가리다 미국에 수출하는 것과 천양지차가 있다고 하는데 특히 안전면에서 더 그렇다고 들었다
우짜든지 자동차는 고급차를 타시고 가능하면 외제차를 몰 일이다 살림살이에 쓸 돈을 조금 줄여서라도 안전하기로 소문난 외제차를 타는 게 낫다 저 차도 BMW 차량이라 한다 고급차를 못 타는 신세를 한탄쪼로 한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