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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이 마땅히 따라야 할 진정한 사과 답의기원  |  2025-07-14  |  조회 : 54  |  찬성 : 0  |  반대 : 0

비담 등은 明活城에 주둔하고, 왕의 군사는 月城에 陣營을 구축하여 10일 동안 공격과 방어를 계속하였으나 승패를 가리지 못하였다. 

 

자정 무렵에 큰 별이 월성에 떨어졌다. 비담 등이 군사들에게 말하기를, “내가 듣건대, 별이 떨어진 곳에는 반드시 피를 흘릴 일이 생긴다고 하니, 이는 아마 女王이 패할 징조일 것이다.”라고 하였다.


유신이 왕을 뵙고 아뢰기를, “길하고 흉한 것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사람들이 스스로 불러들이는 것입니다. 청컨대 왕께서는 걱정하지 마십시오.”라고 하였다.


이에 여러 장군과 군사들을 독려해 용기를 내어 치게 하니, 비담 등이 패하여 달아나자 추격하여 목을 베고 九族을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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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의기원 2025-07-14 오후 1:22:00
    낙동강 오리알 섬기는 아무말대잔치 선택적 보수는
    김유신 소속 온전한 보수 태생적으로 두려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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