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선일보에 이런 기사 제목이 있다《AI로 불송치 결정문 쓴 경찰 '없는 판례' 인용해 딱 걸렸다》
참 어처구니 없다 피땀 어린 국민 세금을 월급으로 받아 먹으면서 저따구 짓을 했으니 오살육시(五殺戮屍)를 해도 모자라겠다 없는 판례를 인용했다니 다시 읽어보지도 않았다는 말이 된다 도둑질도 성의 없이 한 자는 더 미운 법이다
저럴 바에야 차라리 취업문이라도 넓히게, 경찰서에 필경사(筆耕士)를 두고 스피치라이터도 두는 게 낫겠다 저래서라도 경찰은 검사의 지휘 아래에 두어야 경찰도 편할 것이다 그러면 경찰이 번거럽게 AI를 통하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솔개가 하늘에서 살고 잉어가 연못에서 살듯 사람도 다 자기 생긴 대로 살아야 된다 문재인 퉤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