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MBC의 "다시 과학기술인을 꿈꾸는 대한민국 국민보고회"를 우연히 보고 한자 적습니다.
부산에서 올라간 대학원생으로 보이는 젊은 여성이 좋은 컨포칼 현미경이 없어서 휼륭한 연구를 하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좋은 컨포칼 현미경은 수억대일겁니다.
컨포칼 사달라는 연구생에 대해서 입니다.
그런 장비의 취급설명서(Instruction manual)를 자신이 읽어보고 곧바로 이해해서 장비의 운용능력을 갖출 수 있다면 그 말을 곧이 곧대로 들으면 됩니다.
사 주도록 노력하고 못 사주면 그것도 못사주는 나랏님들이 가슴 아프게 통탄해 해야하고 반성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와는 반대로 운용자를 월급을 주고 데려다 주고 자신은 시료만 들고 다니면 된다 식으로 말하면 그건 입이 아니라 아가리이다!
선무당이 "마당 기울다"는 식이고, 선목수가 "마당 나무란다"는 식이다...,
"영국팀이 철수를 결정하는걸 보니 새만금 잼버리 대회가 성공적이다"는 식이나 다름없다고 보면 된다.
줘 패서 밟아놔야한다!!
차를 사 달라해야 맞지 운전사까지 딸린 차를 내어놔라 하면 그건 도저히 사람새끼가 아니다!!!
장비의 운용능력을 갖출 수 있는 사람의 요구사항 발언이었기를 희망합니다...,
부산의 찬달라 포엡코 올림............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