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아는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요사이 ‘탱크’가 떠들썩하다 지금은 전쟁 병기 탱크를 탱크라 하고, 원래의 탱크는 물탱크라 한다 영국이 참호전을 돌파하기 위해 철갑을 두른 신형 무기(전차)를 개발했다 이 신무기를 적에게 노출시키지 않으려 비밀리에 운송하는데 물이나 기름을 담는 '탱크'라는 암호명을 사용했고, 함정에 갑바로 덮어 놓았다 수병들이 드나들면서 저게 뭐냐고 물을 때마다 '탱크'라 대답했다 여기서 이름이 ’탱크‘로 굳어졌고 그전에는 그냥 탱크였던 탱크는 물탱크가 되고 말았다 들어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낸 셈이다 1916년 9월 제1차 세계대전의 '솜 전투(Battle of the Somme)에서 최초로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