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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스페인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한 메모
필립 2세의 功過 서양사에서 16세기는 ‘스페인의 세기’라고 일컬어진다. 17세기는 新해양강국 ‘네덜란드의 세기’, 18세기는 ‘英佛의 세기’, 19세기는 ‘英獨의 세기’, 20세기는 ‘미국의 세기’, 21세기는 아마도 ‘美中의 세기’가 될 것이다. 1492년 스페인 남부의 그라나다가 기독교 軍에 함락됨으로써 770년에 걸친
趙甲濟 | 2024-01-02
한국인들이 잘 가지 않는, 샬레마뉴가 묻힌 아헨 성당
아헨(Aachen)은 독일의 서쪽 끝에 있으면서 벨기에, 네덜란드와 접경한 도시이다. 인구는 약 25만 명이다. 아헨 工大는 학생이 약 3만 명이다. 다른 대학까지 합치면 이 도시에 약 5만 명이 학생이다. 작은 도시이지만 역사와 문화의 무게는 엄청 크다. 아헨은 독일사람들에겐 정신적 고향이 되는 몇 도시 중 하나이다. 이 도시의 역사적인 意義(의의
趙甲濟 | 2024-01-02
비스마르크의 언론공작에 넘어간 나폴레옹 3세
프랑스와 프러시아의 복수전 시리즈 1870년 초, 독일의 프러시아 王家(왕가,호헨쫄렌)에 속한 레오폴드 王子(왕자)는 혁명으로 공석이 된 스페인 왕위의 계승자가 되어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나폴레옹 3세의 프랑스 제국은 舊敎(구교)국가인 스페인과 新敎(신교)국가인 프러시아의 연대를 걱정하여 레오폴드의 王位(왕위) 계승에 반대하였다. 필요할 경우
趙甲濟 | 2024-01-02
아인트호벤에서 만난 히딩크 추억!
2004년 3월 나는 尙美會(상미회) 여행단과 함께 전자회사 필립스의 고향인 네덜란드의 공업도시 아인트호벤에 가서 이 도시 축구팀 감독이던 히딩크 부부를 만나 점심식사를 함께 한 적이 있었다. 아인트호벤은 필립스의 본사가 있던 곳인데 人力(인력)조달이 어려워지자 본사를 암스테르담으로 옮겼다. 연구소가 아인트호벤에 남았다. 인구가 약 20만 명인 공업도시인
趙甲濟 | 2022-12-03
드골-아데나워, 獨佛 화해를 넘어 유럽 통합의 길을 열다!
1958년 9월 14일 드골(왼쪽)은 콜롱베에 있는 자택으로 아데나워를 초대해 역사적 회담을 가졌다. 나는 지난여름 시작한 45일간의 유럽 여행 마지막 코스를 프랑스의 아르덴 지역 도시 스당으로 잡았다. 영어명으로는 세단(Sedan)인데 프랑스 사람들에겐 악몽(惡夢)의 이름이다. 1870
趙甲濟 | 2021-11-29
문명을 만든 것은 위대한 江, 江을 만든 것은 山
폭포의 계곡 라우터브루넨 폭포의 계곡. 2019년 알프스 3봉(峰) 마터호른·몽블
趙甲濟 | 2021-11-01
傭兵들의 피로 세계 최고의 국가를 일군 스위스
히딩크의 知性 히딩크 감독. 사진=조선DB 2004년 3월 나는 상미회(尙美會) 여행단과 함께 전자회사 필립스의 고향인 네덜란드의 공업도시 에인트호번에 가서 이 도시 축구팀 감독이던 히딩크 부
趙甲濟 | 2021-10-28
빈센트 반 고흐는 문학가였다
프랑스혁명 당시 루이 16세를 지키다가 戰歿한 스위스 傭兵들을 기리는 루체른의 ‘빈사의 사자상’. 지난여름 45일간 유럽을 여행하면서 여러 번 한국 여권에 대한 호감(好感)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딱딱한 표정을 가진 공항 출입국 관리자들에게 여권을 내밀면 한국인임을 확인하는 순간 긴장이
趙甲濟 | 2021-10-21
17세기 네덜란드의 해양정신과 만난 李承晩
안트워프는 한때 세계 최대의 무역항 제2차 세계대전 역사를 읽어보면 노르망디에 상륙한 연합군이 안트워프 항구를 확보하는 데 사활을 거는 장면이 나온다. 브뤼셀에서 북쪽으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안트워프의 부침(浮沈)에도 카를 5세가 있다. 16세기 전성기엔 런던을 능가하는 유럽 최대의 무역항이었다. 대항해 시대를 맞아
趙甲濟 | 2021-09-18
우버 덕분에 편했다!
히틀러가 나폴레옹을 내려다본 곳에서 파리는 다 좋은데 소매치기가 많고 택시가 문제이다. 파리 북역에 내릴 때부터 긴장 상태로 들어간다. 승객들의 앞을 경찰이 막고 예방접종증명서 검사를 하기 시작했다. 한국에서 발급한 증명서엔 바코드가 없어 서류의 영문을 보여주면서 설명했더니 통과시켜주었다. 네덜란드와 달리 프랑스에선
趙甲濟 |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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